한국타이어, 英 최대 전기차 축제 후원…'아이온' 앞세워 EV 타이어 시장 공략

입력 2026-06-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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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국 런던-브라이튼 EV 랠리 현장 (사진=한국타이어)
▲지난해 영국 런던-브라이튼 EV 랠리 현장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영국 최대 전기차 축제인 '2026 런던-브라이튼 EV 랠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26 런던-브라이튼 EV 랠리'는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브라이튼 해안까지 약 100㎞ 구간을 100여 대의 전기차가 주행하며 에너지 효율성을 겨루는 영국 최대 규모 전기차 페스티벌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중심으로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행사 종착지인 브라이튼 해안가 'E-빌리지'에는 전시 부스를 마련해 아이온 제품군과 전기차 특화 기술을 소개한다. 전기차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여름용 타이어 '아이온 GT',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한국타이어가 독점 공급하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된 국제자동차연맹(FIA)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의 차세대 머신 'GEN3 에보'도 전시한다. 레이스용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를 통해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종료 후 열리는 시상식과 애프터파티에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글로벌 전기차 업계 관계자들과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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