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아이패밀리에스씨, 9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입력 2026-06-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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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밀리에스씨 로고. (사진제공=아이패밀리에스씨)
▲아이패밀리에스씨 로고. (사진제공=아이패밀리에스씨)

화장품 브랜드 롬앤 운영사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보통주 63만8515주(3.7%) 소각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3년 연속 2024년 30억원, 2025년 30억원, 2026년 50억원 등 총 11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이번에 첫 소각 규모가 확정됐다.

회사는 주주환원을 위해 지난해 3분기에는 배당성향을 20% 수준으로 높이고 분기배당을 시작했다. 최고경영자이자 최대주주인 김태욱 회장도 4년 연속 자사 주식을 장내 매입했다.

김태욱 회장은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가치에 대한 확신은 경영진이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자사주 매입과 소각도 이러한 확신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고, 주주 및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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