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숲으로’,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파워 8년 연속 1위

입력 2026-06-1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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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친환경 페인트 부문 1위 선정
농촌진흥청과 공동 개발한 과수 전용 수성페인트 주목
친환경·고기능 제품군 앞세워 브랜드 경쟁력 강화

▲KCC 숲으로트리가드 이미지, 숲으로는 K-BPI 친환경 페인트 부문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KCC)
▲KCC 숲으로트리가드 이미지, 숲으로는 K-BPI 친환경 페인트 부문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KCC)

KCC의 건축용 수성페인트 브랜드 ‘숲으로’가 친환경 페인트 부문에서 8년 연속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KCC는 ‘숲으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친환경 페인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숲으로는 해당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숲으로는 도심 속 빌딩 숲을 자연 산림처럼 건강하게 숨 쉬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의미를 담은 KCC의 대표 건축용 수성페인트 브랜드다.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군을 바탕으로 학교, 병원, 공장, 주거공간 등 여러 현장에서 사용되며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왔다.

올해는 과수 전용 수성페인트 ‘숲으로트리가드’가 숲으로 브랜드의 제품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숲으로트리가드는 KCC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품이다. 과일나무를 동해로부터 보호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고반사 코팅 기술을 적용해 나무 표면의 온도 상승을 줄이고, 큰 일교차로 인한 수피 손상과 동해 위험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크랙 저항성, 방수성, 항곰팡이 성능도 갖췄다. 붓이나 롤러만으로 작업할 수 있어 현장 활용성도 높였다.

숲으로 브랜드는 이 밖에도 ‘숲으로플렉스’, ‘숲으로메탈릭’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우수한 색상 구현력과 고기능성을 앞세워 학교, 병원, 공장, 주거공간 인테리어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숲으로 브랜드의 친환경성과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친환경 제품 개발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1999년 개발한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다.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산업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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