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부산·인천 거점 확대, 19일 김포공항점 입점

롯데면세점이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팔도·hy가 방탄소년단과 함께 기획한 글로벌 브랜드 ‘아리(ARIH)’를 선보이며 K-푸드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일상의 균형과 건강을 지향하는 브랜드 아리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아리는 제품 개발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방탄소년단이 직접 참여한 브랜드다. 5월 미국 월마트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3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롯데면세점은 김해공항점, 부산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 등 주요 거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19일에는 김포공항점에도 입점해 국내 주요 공항 거점을 중심으로 채널을 확대한다. 판매 품목은 모던 누들,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 듀얼 바이오틱 소다 등 총 28종이다. 모던 누들은 파스타와 라면을 결합한 볶음면이다.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는 에너지 충전 음료이며, 듀얼 바이오틱 소다는 저당·저칼로리 콘셉트의 과일 맛 음료다.
올해 1분기 롯데면세점 푸드 카테고리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롯데면세점은 아리 신제품 출시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아리는 방탄소년단이 함께한 차별화된 글로벌 식품 브랜드로 출시 직후부터 국내외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롯데면세점은 국내 면세업계 단독 판매 채널로서 글로벌 팬덤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K-푸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