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서울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선관위 책무 저버린 것”

입력 2026-06-03 18:1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3 지방선거-재보선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정희용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이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재보선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정희용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이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희용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2026년 대한민국의 투표 현장에서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충격적인 사건”이라 “뭐가 그리 급해서 국민들이 투표할 수 없을 정도로 투표용지도 준비하지 못했냐"고 비판했다.

그는 "제보에 의하면 송파구의 한 투표소에서 오후 4시 10분경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 중단 사태가 발생했다"며 "지금껏 제대로 된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투표율이 높아지자 긴장해서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 건 아닌지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임에도 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으로 유권자들이 투표하지 못하는 사태를 발생시킨 것은 단순한 선거 준비 부족을 넘어 선거 관리의 책무를 저버린 것"이라며 지적했다.

끝으로 "국민의힘은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그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권자들을 향해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투표소 밖을 벗어나지 마시고 끝까지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현대위아, 특수사업부 매각 노조에 첫 통보…그룹 ‘피지컬 AI’ 본격화 [현대차 사업구조 재편]
  • '반도체의 힘' 7월 중순 수출 역대 최고⋯'美관세·홍해 리스크' 복병
  • 인천 쿠팡 물류센터 초진…대피명령 해제·일부 도로 통제
  • 뉴욕증시, 중동 긴장 고조·유가 불안에 하락…다우 0.59%↓ [상보]
  • 세금·금리까지 총동원했는데⋯서울 아파트 매물은 되레 줄었다
  • 단독 신복위 채무조정 땐 강제집행 불가⋯금융권 채권 회수 룰 바뀐다 [빚 탕감의 경제학]
  • "기반시설ㆍ정책지속 방안에 의문"⋯'호남 반도체팹' 검증론 확산 [3대 메가프로젝트, 현실은]
  • 단독 ‘억대 인건비’ 마음대로 쓴 콘진원...낙하산 인사 의혹에 ‘늑장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7.21 11: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17,000
    • +0.41%
    • 이더리움
    • 2,796,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325,000
    • +3.34%
    • 리플
    • 1,631
    • +0.93%
    • 솔라나
    • 113,900
    • +0.8%
    • 에이다
    • 249
    • +2.47%
    • 트론
    • 477
    • -0.42%
    • 스텔라루멘
    • 273
    • -1.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40
    • -3.27%
    • 체인링크
    • 12,560
    • +1.13%
    • 샌드박스
    • 69.52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