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장관 “K팝, 세계 음악산업 이끄는 주류 문화”… AMA 수상 축전

입력 2026-05-27 08: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TS ‘올해의 아티스트’ 포함 3관왕
캣츠아이·헌트릭스까지 K팝 저력 과시

▲최휘영 문체부 장관 (사진제공=문체부)
▲최휘영 문체부 장관 (사진제공=문체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52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수상한 방탄소년단(BTS), 캣츠아이, 헌트릭스에 축전을 보내며 “이제 케이팝은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전 세계 음악 산업의 패러다임을 이끄는 주류 문화이자 희망과 연대의 상징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27일 방탄소년단과 캣츠아이, 헌트릭스 멤버인 이재(EJAE)·오드리 누라(Audrey Nuna)·레이 아미(Rei Ami)에게 축전을 보내 수상을 축하하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올해 AMA에서는 방탄소년단과 캣츠아이, 헌트릭스, 트와이스 등 K팝 4개 팀이 총 11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포함해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최 장관은 축전에서 “오랜 기다림 끝에 완전체로 돌아온 여러분이 거둔 이번 성과는 전 세계 음악계에 방탄소년단의 완전한 복귀를 알리고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와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해왔다”며 “‘올해의 아티스트’ 등 3개 부문 수상은 대중음악사에 뜻깊은 발자취로 남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최 장관은 “전 세계 공연장을 보랏빛으로 물들이며 국경과 언어를 초월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이번 월드투어가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K컬처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여러분의 여정을 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캣츠아이는 ‘올해의 신인(New Artist of the Year)’을 포함해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최 장관은 “이번 성과는 뛰어난 재능과 끝없는 노력, 케이팝의 글로벌 기획 역량이 융합되어 북미 시장을 비롯한 세계 무대에서 케이팝의 저변을 넓힌 것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빛나는 ‘올해의 신인’으로 인정받은 모습은 케이-컬처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의 증거”라고 강조했다.

헌트릭스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를 포함해 4개 부문을 석권했다. 최 장관은 “콘텐츠의 경계를 허문 혁신적인 시도와 압도적인 음악적 몰입감으로 4개 부문을 석권한 쾌거는 ㅏ컬처의 무한한 확장성을 보여준 상징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은 성취는 K컬처의 미래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1974년 시작된 AMA는 미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시상식 가운데 하나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2021년 아시아 가수 최초로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한 데 이어 완전체 복귀 이후 2026년 다시 같은 상을 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재확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속가능경영 ‘공시 시대’…전문가들 “투자·경영 판단과 연결해야” [2026 GSSF]
  • "나무호 공격체, 이란산 대함미사일 가능성...고의성 판단 어려워"
  • 잠실야구장에 내린 팅커벨 비…동양하루살이 도대체 언제? [해시태그]
  • SK하이닉스 이·퇴직률, 대기업 중 두 번째로 낮아…1위 기업은 [데이터클립]
  • 단독 태광그룹, 티알엔-티캐스트 합병 추진…‘커머스·콘텐츠’ 시너지로 덩치 키운다
  • ‘30만전자·224만닉스’ 또 사상 최고…SK하이닉스, 1조달러 클럽 입성[종합]
  • 성과급 합의했지만 여전한 후폭풍…DX 단위 재협상 가능성ㆍ상법 리스크까지
  • “혁신은 증명됐다”…K바이오, 글로벌 경쟁력 확보 ‘다음 과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118,000
    • -2.13%
    • 이더리움
    • 3,056,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511,000
    • -1.64%
    • 리플
    • 1,973
    • -1.25%
    • 솔라나
    • 124,700
    • -0.64%
    • 에이다
    • 357
    • -0.83%
    • 트론
    • 547
    • -1.97%
    • 스텔라루멘
    • 238
    • +7.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80
    • -1.79%
    • 체인링크
    • 13,950
    • -0.78%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