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1분기 중금리대출 2450억원⋯인터넷은행 최대

입력 2026-05-22 15:5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이뱅크)
(케이뱅크)

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민간중금리대출을 공급하며 중저신용자 금융 지원 확대에 나섰다.

케이뱅크는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평균잔액 비중이 31.9%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신용대출 신규 취급액의 평균잔액 기준 중저신용자 비중은 33.6%로 집계됐다.

케이뱅크가 2017년 출범 이후 누적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규모는 총 8조6600억원에 달한다. 올해 1분기 민간중금리대출 공급액은 2450억원으로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가장 많았다. 전체 은행권 기준으로도 2위 수준이다.

중저신용자의 신용 개선 효과도 이어졌다.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대상 상품인 ‘신용대출 플러스’ 실행 고객 가운데 48.4%는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신용점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상승 폭은 46점이었다.

대출 실행 고객 중 12%는 신용도가 개선되며 고신용자로 전환됐다. 가장 큰 폭으로 신용점수가 오른 고객은 742점에서 985점으로 243점 상승했다.

케이뱅크는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금융 상품도 확대하고 있다.

이달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경기 지역 보증서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케이뱅크 앱과 경기신보 앱 ‘Easy One’에서 별도 로그인 없이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3월에는 서울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 방식 상품인 ‘서울시 안심통장’을 출시했다. 개인사업자 대상 ‘사장님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자와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금융 지원 확대 노력에 힘입어 실질적인 신용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신용평가모형(CSS) 고도화와 맞춤형 상품 확대를 통해 포용금융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68,000
    • -0.49%
    • 이더리움
    • 3,170,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565,500
    • +0.8%
    • 리플
    • 2,035
    • -0.68%
    • 솔라나
    • 129,800
    • +0.62%
    • 에이다
    • 375
    • +1.08%
    • 트론
    • 544
    • +1.68%
    • 스텔라루멘
    • 220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30
    • -0.36%
    • 체인링크
    • 14,620
    • +1.04%
    • 샌드박스
    • 110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