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탱크데이' 행사...전남도교육청 강력 '비판'

입력 2026-05-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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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전경. (사진제공=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 전경. (사진제공=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이 최근 스타벅스 코리아가 진행한 '탱크데이' 행사에 대해 국민 정서를 외면한 홍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문제가 된 행사는 '탱크 시리즈' 텀블러 홍보 과정에서 '탱크 데이'라는 표현했다.

이와 함께 5월 18일, 책상에 탁 등의 문구를 사용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전남도교육청은 군부독재 시절 국가폭력을 연상시키는 표현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사용된 것은 역사와 국민정서를 고려하지 않은 매우 부적절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또 전남도교육청은 5·18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토대가 된 역사이자 인권과 평화를 상징하는 숭고한 기억이다.

더 나아가 시민의 아픔은 어떤 경우에도 희화화되거나 상업적으로 소비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저남도교육청은 이번 논란을 계기로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역사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5·18정신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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