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 논란' 신현송 한은 총재, 주택 3채 중 1채 처분⋯외화자산도 매각

입력 2026-05-19 10:3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현송 총재 보유 3주택 중 종로구 오피스텔 매도계약 체결
외화자산 전액 매각⋯"배우자 명의 자산도 내달까지 팔 것"

▲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다주택 및 외화자산 보유 이슈로 취임 전 논란의 중심에 섰던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서울 종로구 오피스텔 매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 총재 명의의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영국 국채 등 외화 자산도 전액 매각했다.

한은에 따르면 신 총재는 19일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의 부동산 매도 현황 관련 서면 질의에 대해 "광화문 오피스텔은 지난달 23일 매도 계약을 체결해 다음 달 22일 잔금 입금 예정"이라며 "배우자와 장녀 소유의 시카고 아파트 역시 조속히 매각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 신 총재 명의의 외화 자산에 대해선 전액 매각 완료했다는 입장도 밝혔다. 신 총재는 청문회 당시 본인과 배우자, 장남이 보유한 재산 총 82억4102만원 가운데 45억7472만원(55.5%)이 해외 금융자산과 부동산으로 구성된 것으로 신고한 바 있다. 한은 측은 "신 총재 배우자가 보유 중인 해외 ETF는 내달 말 전에 모두 매각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신 총재 소유의 강남 아파트에 모친이 무상 거주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지난해 9월 말 아파트 전세계약 종료 이후 약 7개월 무상 거주에 대한 증여세는 과세가액이 직계존속에 대한 증여재산공제 한도(5000만원)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부과금액이 없거나 매우 미미할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을 받았다"면서 "해당 부동산에 대해 모친과의 임대차 계약을 (다시) 체결했고 무상 거주 기간에 대한 증여세 신고 및 납부(필요시)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00,000
    • -0.72%
    • 이더리움
    • 2,957,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440,900
    • -2.67%
    • 리플
    • 1,963
    • -1.51%
    • 솔라나
    • 120,700
    • -1.55%
    • 에이다
    • 344
    • -1.43%
    • 트론
    • 516
    • -0.19%
    • 스텔라루멘
    • 364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80
    • -1.6%
    • 체인링크
    • 13,340
    • -2.06%
    • 샌드박스
    • 101
    • -1.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