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에서 공시까지'…삼정KPMG, 감사위원∙감사 위한 '내부회계관리제도 핸드북' 발간

입력 2026-05-1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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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삼정KP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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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자금통제 공시를 포함한 내부회계관리제도 강화와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의 평가 및 감독을 지원하기 위해 '감사위원 및 감사를 위한 내부회계관리제도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핸드북은 기존 ‘감사위원회 핸드북’의 후속편이다.

삼정KPMG는 회계투명성 강화와 기업지배구조 개선 지원을 위해 2015년 업계 최초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를 설립했다. 같은해 감사위원회의 실무 수행을 돕는 '감사위원회 핸드북'을 국내 최초로 출간하는 등 국내 감사위원과 감사의 위상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금융당국은 대규모 횡령 사고 등을 계기로 기업의 자금통제 체계에 대한 공시 및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서에 자금 부정 위험 통제 여부를 보다 구체적으로 기재하도록 하면서 상장사들의 대응 부담도 커지는 상황이다.

삼정KPMG ACI가 발간한 이번 핸드북은 내부회계관리제도의 개념부터 운영, 평가, 변화 관리, 최종 보고에 이르는 전 과정을 5개 장으로 체계화했다. 경영진과 감사위원회가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체크포인트를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최근 동향과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주요 이슈를 상세히 담았다.

핸드북은 총 본문 5장과 부록으로 구성됐다. 본문은 △내부회계관리제도의 개요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을 위한 점검 △변화관리 및 위험평가 △설계 및 운영평가 △최종평가 및 보고로 구성돼 내부회계관리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와 단계별 실무 운영 지침을 제공한다. 부록에는 운영실태 및 평가보고서 예시, 중소기업 적용 기법, 자금 부정 통제 공시 서식작성 사례 등을 수록해 강화된 규제 환경에 대한 실무 대응력을 높였다.

삼정KPMG ACI 리더 김민규 부대표는 "신(新) 평가·보고 기준의 의무화와 함께 자금 부정 통제에 대한 상세한 공시 및 평가 요구가 강화되면서 내부통제 관련 규제가 한층 엄격해졌다"며 "이번 핸드북이 기업의 실효성 있는 자금통제 구축과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의 효과적인 운영∙감독에 실질적인 지침서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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