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28만 전자‧180만 닉스’ 시대 도래…신고가 나란히 경신

입력 2026-05-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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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파르게 치솟으며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5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15% 오른 28만5000원, SK하이닉스는 10.02% 오른 18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에서 삼성전자를 20%, SK하이닉스를 26% 비중으로 편입한 DRAM 상장지수펀드(ETF)가 13% 상승하는 등 여파로 풀이된다. 이날 프리마켓부터 두 종목은 급등세를 보였다.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33만원,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90만원으로 각각 상향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범용 DRAM과 NAND 가격 상승률이 전 분기 대비 각각 55%, 72%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에 대해선 “HBM4와 eSSD의 시장 점유율 상승, 파운드리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같은 삼성전자의 주가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SK하이닉스에 대해서도 “2026년~2030년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고 목표주가 역시 실적과 국채 수익률 변경 등을 반영해 상향 조정한다”며 “다만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괴리율 축소를 감안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에서 ‘비중확대(Outperform)으로 조정(하향)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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