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면세점이 구매 횟수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스탬프형 리워드 프로그램인 ‘플라이퀀시’를 선보인다.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후 상품 인도를 완료하면 스탬프를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적립 횟수에 따라 면세포인트나 상품 교환 혜택을 제공해 반복 구매 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8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새롭게 도입한 플라이퀀시는 출국 시 300달러 이상 구매하고 상품 인도를 완료한 고객에게 스탬프 1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탬프는 인도 완료 14일 뒤 자동으로 반영되며 유효기간은 2년이다. 적용 대상은 5월 7일 인도 완료 건부터다.
적립된 스탬프는 2개부터 10개까지 구간별로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은 면세포인트로 교환하거나 일부 상품을 1달러에 구매하는 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사용한 스탬프만 차감되는 구조여서 남은 적립분은 계속 유지된다.
리워드 상품은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중심으로 구성했다. 아베다 헤어 브러시,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 제네바 스피커 등이 포함됐다. 스탬프 적립 현황은 온라인몰 웹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구매 금액보다 이용 횟수와 고객 경험 축적에 초점을 맞춘 방식으로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면세 쇼핑 이용 경로가 온라인과 도심형 매장 등으로 다양해진 점을 고려해 반복 방문 고객 확보 전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