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해안 등 국가지점 번호판 일제조사...전남도와 진도군 마무리

입력 2026-05-0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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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 상황 시 구조 위치의 기준이 되는 국가지점번호판. (사진제공=전남도)
▲위급 상황 시 구조 위치의 기준이 되는 국가지점번호판. (사진제공=전남도)

"국가지점번호판은 위급상황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아주 중요한 주소정보시설이라 최선을 다해 마무리했습니다."

실제 전남도와 진도군이 산악과 해안가 등 비거주지역의 안전 강화를 위해 국가지점번호판 점검에 나섰다.

이에 진도군은 4월 전남도와 합동으로 의신면 접도와 운림산방 등산로 일대 등 총 24개소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한 일제조사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전국을 가로·세로 10m 격자형으로 구획한 뒤 문자 2자리와 숫자 8자리의 고유번호를 부여해 위치를 표시하는 체계다.

산악이나 해안가 등 주소가 없는 지역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전달할 수 있어 조난이나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처럼 국가지점번호판은 군민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인 만큼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진도군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은 위급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주소정보시설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해 국가지점번호판 32개소를 신규 설치했다.

총 154개소에 대한 일제조사도 완료하는 등 안전 인프라 구축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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