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4년 연속 브랜드 충성도 1위…“젊은 고객이 바꾼 순위”

입력 2026-05-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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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지지 속 체험형 매장·디지털 전략 효과…면세점 경쟁력 입증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곽종우 신세계디에프 마케팅 담당(오른쪽)이 이남식 한국소비자포럼 자문위원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곽종우 신세계디에프 마케팅 담당(오른쪽)이 이남식 한국소비자포럼 자문위원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고객 충성도 평가에서 면세점 업계 최고 브랜드로 선정되며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전 세대에 걸친 높은 신뢰와 재방문 의사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입증한 가운데, 특히 젊은 소비층에서의 강한 지지와 체험 중심 매장 전략, 디지털 경쟁력 강화가 성과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4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국내외 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한 브랜드 평가에서 고객 충성도를 다각도로 분석한 결과다.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호감, 재구매 및 추천 의향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업계 내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20~30대 고객층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두드러졌다. 브랜드에 대한 선호와 주변 추천 의지가 높은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지지 기반을 넓히며 향후 시장 주도 가능성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는 미래 핵심 소비층을 선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세계면세점은 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체험 요소를 강화한 공간 구성과 콘텐츠 중심 전략을 지속해왔다. 매장 내 한류 콘텐츠와 식음료 큐레이션 공간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쇼핑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며 체류 시간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아울러 뷰티, 웰니스,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구성을 확대하고, 독점 브랜드 유치와 신규 트렌드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 개선과 글로벌 결제 환경 확대 등 디지털 역량 강화 역시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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