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창업비 15% 추가 인하⋯가맹점 확대 발판 마련

입력 2026-05-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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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버거 매장. (사진제공=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 매장. (사진제공=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소형 특화 매장의 창업 비용을 추가로 낮추며 예비 창업가 부담 덜기에 나선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주방 설비와 인테리어 마감재 효율화를 통해 초기 투자 비용을 약 15% 추가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소형 특화 모델인 콤팩트 매장(15평)은 기존 1억원 초반에서 9000만원 초반으로, 스탠다드 모델(28평)은 1억원 중반에서 1억원 초반대로 창업이 가능해진다.

소자본 창업 모델인 콤팩트 매장은 조리 동선 최적화와 평당 좌석 수를 약 35% 늘려 좁은 면적에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인테리어·마감재 간소화와 공사 매뉴얼 단순화로 불필요한 비용과 공사 기간도 줄였다.

노브랜드 버거는 이번 창업 비용 인하를 발판으로 운영 효율 개선, 식재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가맹점주와의 상생 기반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경기 불황 속에서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기 위해 창업 비용을 추가로 낮췄다"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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