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CSO 안전보건 간담회 개최 “사전 예방 체계로 전환해야”

입력 2026-04-29 18:1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철강업계 CSO(안전보건 담당 임원) 안전보건 간담회 (사진제공=한국철강협회)
▲철강업계 CSO(안전보건 담당 임원) 안전보건 간담회 (사진제공=한국철강협회)

철강업계와 정부가 산업 안전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국철강협회는 ‘철강업계 CSO(안전보건 담당 임원)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온·중량물·대형 설비 중심 작업 특성으로 중대재해 위험이 높은 철강 산업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안전문화 구축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간담회에는 박윤경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기준과 과장, 윤찬민 산업통상부 철강세라믹과 사무관을 비롯해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등 12개 회원사 CSO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관희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소장은 현장 맞춤형 스마트 안전기술맵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안전관리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K-세이프티 플랫폼’과 안전혁신센터 구축을 통해 안전 데이터 기반 통합 관리체계를 업계 전반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창원특수강, 세아베스틸, 대한제강 등이 산업재해 예방 활동과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한국철강협회와 안전보건공단은 향후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 철강업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순회교육과 맞춤형 안전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력사의 자율 안전보건체계 구축도 적극 뒷받침한다.

강성욱 한국철강협회 전무는 “철강산업은 공정 특성상 고위험 작업이 상시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사후 대응이 아닌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씨] 경남 양산 한낮 42.5도까지…122년 기상관측 역사 최초
  • "다신 국장 안 한다"⋯'카지노' 된 韓증시, 개미들 떠난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트럼프, 이란 공격 전격 취소…중동 ‘파국의 주말’ 피했다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52,000
    • +0.07%
    • 이더리움
    • 2,685,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304,600
    • +1.2%
    • 리플
    • 1,550
    • +1.57%
    • 솔라나
    • 105,100
    • +0.29%
    • 에이다
    • 268
    • +8.06%
    • 트론
    • 470
    • -0.21%
    • 스텔라루멘
    • 252
    • +2.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320
    • +1.5%
    • 체인링크
    • 12,000
    • +3%
    • 샌드박스
    • 60.26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