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색과 힐링을” 한국앤컴퍼니그룹, 벽화 그리기·악기 기부

입력 2026-04-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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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이 지난 25일 국군대전병원 벽화그리기에 참여했다.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이 지난 25일 국군대전병원 벽화그리기에 참여했다.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본사와 계열사 대표 사업장이 소재한 경기도 성남시의 성남북초등학교와 국군대전병원에서 동시 진행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학교 등 지역 시설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2022년부터 가족 참여형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벽화 그리기는 이달 25일에 이어 5월과 10월까지 총 3차례 진행되며, 그룹 임직원과 가족 총 45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4년간 10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수도권과 대전 등 지역 소재 학교와 사회복지기관 총 15곳에 벽화를 선물해 지역주민과 학생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해왔다.

그린 길이만 약 1km이며, 면적으로 따지면 축구장 3분의 1크기와 맞먹는 약 2400㎡에 해당하는 벽화를 그려왔다.

올해는 5년째를 맞이해 국방의 의무 중 입원 중인 장병들을 위해 국군대전병원 대상 벽화 그리기와 악기 기부까지 진행했다. 악기 기부는 장기 입원 또는 치료 중인 장병들이 병원 생활에서의 정서적 환기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목적으로, 기부 품목은 드럼, 베이스, 일렉트로닉기타, 통기타 등 악기 세트로 구성했다.

벽화 시안은 벽화 프로젝트 전문 예술가들과 협업해 기획됐다. 성남북초등학교에는 건강한 학교를 상징하는 다양한 스포츠 여가 활동의 역동적인 요소를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국군대전병원에는 대전 한빛탑, 엑스포다리 등 지역 랜드마크를 상징하는 요소와 장병들의 힐링을 기원하는 자연의 풍경을 활력 있게 담았다.

그룹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과 기부 역시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더욱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벽화 그리기는 임직원 가족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라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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