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500선 터치 후 ‘삼전ㆍsk하닉’ 동반 숨 고르기⋯코스닥, 장중 1200선 재돌파

입력 2026-04-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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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6500선을 다시 터치한 뒤 내려오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장중 1200선을 재돌파했다.

24일 오후 1시40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34포인트(0.44%) 내린 6447.47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29포인트(0.31%) 오른 6496.10으로 상승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며 한때 6516.54까지 올랐으나 하락 전환했다.

개인이 1조7807억원, 기관이 3370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2조97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의료·정밀기기(2.66%), 기계·장비(2.58%), 제약(1.39%), 화학(0.92%) 등이 강세다. 반면 운송장비·부품(-0.77%), 건설(-1.39%), 종이·목재(-0.91%)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3.02%), HD현대중공업(4.52%), 두산에너빌리티(2.53%), LG에너지솔루션(1.82%) 등이 오름세다. 삼성전자(-2.90%), SK하이닉스(-1.06%), 현대차(-3.76%), 삼성생명(-3.91%), 삼성물산(-2.97%)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93포인트(2.21%) 오른 1200.24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3일 장중 1215.67로 1200선을 넘은 이후 약 50일 만이다.

외국인이 7671억원, 기관이 851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개인은 835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16.09%), 펩트론(8.50%), 삼천당제약(6.45%), 알테오젠(4.06%), 이오테크닉스(4.44%), 에이비엘바이오(3.00%) 등이 상승했다. 에코프로(-0.64%), 보로노이(-2.06%)는 약세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여전한 중동 경계 속 반도체가 쉬어가며 전력기기, 방산 등 순환매가 연출되고 있다”며 “코스닥은 이차전지 차익실현 가운데 바이오, 화장품, 신재생 강세로 아웃퍼폼 중”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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