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기업승계형 M&A 금융 도입…기술 중소기업 지원

입력 2026-04-21 16:0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은행 13억원 출연…기보 438억원 협약보증 공급
보증비율 100% 적용…보증료 감면으로 비용부담 완화

▲(왼쪽부터)기술보증기금 나병록 M&A지원센터장, 기술보증기금 이상창 상임이사, 우리은행 배연수 기업그룹장, 우리은행 윤성후 부장이 21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기업승계 및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M&A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마친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왼쪽부터)기술보증기금 나병록 M&A지원센터장, 기술보증기금 이상창 상임이사, 우리은행 배연수 기업그룹장, 우리은행 윤성후 부장이 21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기업승계 및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M&A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마친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폐업을 막기 위해 '승계형 인수합병(M&A) 금융지원'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와 '기업승계 및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M&A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은행권 최초로 기업승계 관점의 M&A 금융지원 모델을 구축한 것이다.

창업주 고령화와 후계자 부재로 지속 경영이 불투명한 중소기업이 늘면서 우수 기술의 사장(死藏)과 폐업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M&A가 주목받고 있다. 정부도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며 M&A를 기업승계 수단으로 적극 장려하는 추세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13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기보는 이를 재원으로 438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지원 기업은 지원 기업은 △보증비율 100%·3년간 최대 0.3%p포인트(p) 보증료 감면 △2년간 최대 0.7%p 보증료 지원 등 두 가지 방식 중 기업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배연수 기업그룹장은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M&A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과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현송의 첫 금통위, 8연속 기준금리 동결⋯고물가 속 중동 변수 반영한 듯 [5월 금통위]
  • 올해 여름 해외여행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날은 '6월 마지막 주' [데이터클립]
  • 6호 태풍 장미 북상 중…올해 여름 더위·장마는 어떨까
  • 갸루, 왜 다시 예뻐 보이죠? [솔드아웃]
  • '삼전·닉스 2배 ETF' 전격 출시 속 '예적금 줄고 마통 늘어'…코스피 1만 돌파 기폭제 되나
  • 카카오 노사 끝내 조정 결렬…창사 20년 만 첫 파업 위기
  • 단독 예보, 파산 저축은행 임원 퇴직연금 강제회수 성공
  • ‘카톡 개편’ 주도 홍민택 CPO, 카카오 떠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32,000
    • -3.33%
    • 이더리움
    • 2,941,000
    • -4.42%
    • 비트코인 캐시
    • 470,500
    • -7.29%
    • 리플
    • 1,904
    • -3.3%
    • 솔라나
    • 119,400
    • -3.86%
    • 에이다
    • 340
    • -4.23%
    • 트론
    • 516
    • -6.52%
    • 스텔라루멘
    • 258
    • +18.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00
    • -3%
    • 체인링크
    • 13,130
    • -5.13%
    • 샌드박스
    • 98.04
    • -5.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