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앤에스랩(대표 정일두)이 노루홀딩스의 산업용 바이오 및 화이트바이오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루홀딩스가 산업소재 및 화학 분야의 중장기 신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기획한 공동 기술검증 프로그램으로, 에스앤에스랩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반을 주도한다.
또한, 임팩트 투자사 MYSC(엠와이소셜컴퍼니)가 공동 운영사로 참여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검토 및 사업화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에스앤에스랩은 서울 성수·구로 지역에 약 850평 규모의 공유실험실 ‘아이리스랩(IRIS Lab)’을 구축·운영하며 바이오·식품·소재·헬스케어 분야 기업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해왔다. 이를 통해 기업의 기술 수요와 스타트업의 솔루션을 연결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업은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산업용 바이오 및 화이트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산업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수요기업의 기술 필요를 기반으로 기술 탐색부터 초기 검토, 현장 적용, 후속 협력 검토까지 이어지는 절차를 포함한 구조다.
노루홀딩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오 기반 원료, 친환경 소재, 공정 혁신 등 화이트바이오 분야의 기술과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기존 산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산업용 바이오 및 화이트바이오는 기존 화학·소재 산업과 연관성을 가지는 분야로, 외부 기술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접점이다.
MYSC는 본 프로그램에서 투자 검토 및 액셀러레이팅을 담당하는 공동 운영사로 참여한다. 발굴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문과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후속 투자 및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 기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유망 기술 발굴 ▲현장 적용 및 공동 검증 ▲사업화 가능성 확보 ▲투자 연계로 이어지는 단계별 성장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일두 대표는 “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검증하고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실행 가능한 구조가 필수적”이라며 “실증 인프라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을 설계·운영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용 바이오 및 화이트바이오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장 가능한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스앤에스랩은 이번 노루홀딩스 프로젝트를 산업 수요 기반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로 보고, 향후 발굴된 기술과 사업 모델의 확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실증과 사업화 기반을 바탕으로 해외 액셀러레이션 허브, 투자자, 산업 파트너와의 연계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기업·중견기업의 기술 수요 기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 확대하며 실질 검증과 사업화를 중심으로 한 민간 주도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바이오·푸드테크를 포함한 다양한 딥테크 분야에서 국내 기술과 세계 시장을 연결하는 실행형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