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RISE 대형고배당10TR ETF' 순자산 5000억 돌파

입력 2026-04-16 08:4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공=KB자산운용)
(제공=KB자산운용)

KB자산운용은 'RISE 대형고배당10TR ETF'의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 'RISE 대형고배당10TR ETF'의 6개월, 1년, 3년 수익률은 각각 112.06%, 254.40%, 300.82%를 기록 중이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고배당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중장기를 막론하고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2019년 상장한 'RISE 대형고배당10TR ETF'는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기업 가운데 배당 매력과 우수한 펀더멘털을 겸비한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특히, 국내 주식시장 대표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높은 비중으로 편입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수혜를 포트폴리오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확보했다.

또 다른 투자 종목인 현대차와 기아는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는 대표적인 배당 성장주다. 최근 '피지컬 AI(Physical AI)'와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성장성을 갖춘 핵심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주요 금융주와 POSCO홀딩스, 삼성화재 등을 편입해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확보하고 시장 변동성 국면에서도 포트폴리오의 하방 안정성을 높였다.

이날 기준 주요 편입 종목은 SK하이닉스(36.27%), 삼성전자(29.48%), 현대차(10.85%), 기아(4.92%), KB금융(5.08%), 신한지주(4.10%), POSCO홀딩스(2.43%), 하나금융지주(2.84%), 삼성화재(1.89%), 우리금융지주(2.14%) 등이다.

이 상장지수펀드(ETF)가 가진 '토털리턴(Total Return·TR)' 구조에도 주목할 만하다. 일반적인 배당 ETF와 달리 분배금을 지급하지 않고 발생한 배당금을 지수에 즉시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장기 투자 시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RISE 대형고배당10TR ETF'는 단순 고배당 전략을 넘어 성장 잠재력을 고려한 압축 포트폴리오로 배당 수익과 자본 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토탈리턴 구조를 활용해 ETF 매도 시점까지 과세를 이연할 수 있어 세금 효율성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팔천피' 0.33포인트 남기고 후퇴⋯SK하닉도 196만원 찍고 급락
  • 야구장 AI 사진, 논란되는 이유
  • 한국인 3명 중 1명, 음식 위해 여행 간다 [데이터클립]
  • S&P500보다 수익률 좋다는데⋯'이것' 투자해도 될까요? [이슈크래커]
  • “비거주 1주택 갈아타기 쉽지 않아”…전·월세 시장 불안 우려도 [비거주 1주택 실거주 유예]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백화점·자회사 동반 호조⋯신세계, 1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1978억원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247,000
    • -0.4%
    • 이더리움
    • 3,360,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2.18%
    • 리플
    • 2,114
    • -3.34%
    • 솔라나
    • 139,600
    • -1.69%
    • 에이다
    • 399
    • -4.09%
    • 트론
    • 516
    • +0%
    • 스텔라루멘
    • 241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00
    • -1.39%
    • 체인링크
    • 15,090
    • -3.08%
    • 샌드박스
    • 11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