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CJ나눔·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확산에 힘 모은다

입력 2026-04-15 17:5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물관 콘텐츠와 전국 교육 네트워크 결합…어린이·청소년 교육 확대

▲국립중앙박물관-CJ 양 재단 업무협약식 현장 사진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CJ 양 재단 업무협약식 현장 사진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과 CJ나눔·문화재단이 손잡고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문화다양성 교육 확산에 나선다. 박물관이 보유한 교육 콘텐츠와 기업 재단의 전국 단위 교육 네트워크를 결합해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15일 국립중앙박물관은 CJ나눔·CJ문화재단과 이날 박물관에서 문화다양성 교육 및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플랫폼과 인프라를 연계해 문화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문화유산 기반 교육 콘텐츠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공기관과 민간 재단 간 협력을 통해 교육 접근성을 넓히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문화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박물관 교육 콘텐츠 활용 확대 △온·오프라인 교육 자료 제공 △전국 지역아동센터 교사 대상 교육 △전국 단위 프로그램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협력의 핵심 축은 국립중앙박물관이 개발·운영 중인 문화다양성 교육 플랫폼 ‘모두! ABCD’다. 이 플랫폼은 세계 각국의 문화유산에 담긴 이야기와 활용 방식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연스럽게 상호 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라인 교육 콘텐츠다.

앞으로 ‘모두! ABCD’ 콘텐츠는 CJ 양 재단의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돼 지역아동센터, 교사, 어린이·청소년 등 다양한 교육 주체를 대상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세 기관은 향후 공동 캠페인과 홍보 활동, 문화다양성 인식 제고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84,000
    • -0.27%
    • 이더리움
    • 3,261,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619,000
    • -1.35%
    • 리플
    • 2,117
    • +0.19%
    • 솔라나
    • 129,800
    • -0.54%
    • 에이다
    • 383
    • +0.52%
    • 트론
    • 528
    • +0.76%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0.22%
    • 체인링크
    • 14,580
    • -0.48%
    • 샌드박스
    • 110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