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완전체로 코첼라 뜬다⋯월드투어 열기 예열

입력 2026-04-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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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그룹 빅뱅(BIGBANG)이 '코첼라'에 출격, 데뷔 20주년 기념 글로벌 투어를 본격적으로 예열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12일과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의 대형 무대인 아웃도어 시어터(Outdoor Theatre)에 올라 약 60분간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이 단 사흘밖에 남지 않은 만큼, 완전체 빅뱅의 귀환을 향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치솟고 있다. 팀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독보적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매 순간 가요계에 뚜렷한 족적을 찍어온 이들이 다시 빅뱅이라는 이름으로 뭉쳐 선보일 음악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더블랙레이블, 알앤디컴퍼니)
▲(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더블랙레이블, 알앤디컴퍼니)

빅뱅의 음악 여정을 집약한 세트리스트와 대형 페스티벌에 걸맞은 압도적 스케일에도 주목된다. '뱅뱅뱅(BANG BANG BANG)',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 등 수많은 히트곡을 총망라한 구성이 전 세계 팬들의 기다림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향후 이어지는 빅뱅의 새 글로벌 투어의 출발점과도 이어진다. 앞서 빅뱅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활동 재개를 예고, 글로벌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역시 "빅뱅 멤버들과 공연을 개최하기로 합의한 상태"라며 "완벽하고 훌륭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 스태프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본격적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 빅뱅 완전체가 끈끈한 패밀리십을 기반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롭게 써내려 갈 K팝 역사에 이목이 집중된다.

빅뱅은 "이번 '코첼라'는 우리의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무대라는 생각에 남다른 각오로 준비해왔다"며 "전 세계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최상의 공연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함께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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