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누적 출하량 2000만 장 돌파, 투어 관객 수 150만 명 육박, ‘2025 마마 어워즈’ 대상(FANS’ CHOICE OF THE YEAR) 수상까지 11월 30일, 데뷔 5주년을 맞은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았다.
1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지금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음반 합산 누적 출하량은
삼양식품은 오너가(家) 3세를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삼양식품 지주사 삼양라운드스퀘어는 17일 전병우 COO(상무)를 전무로 승진하는 등 그룹 내 계열사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1994년생, 올해 31세인 전병우 신임 전무는 삼양식품 창업주 고(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전인장 회장과 김정수 부회장의 아들이다.
그가 상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스페인 대형 음악 축제인 '2026 매드 쿨 페스티벌(2026 MAD COOL FESTIVAL)'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10일(현지시간) 발표된 '2026 매드 쿨 페스티벌' 라인업에 따르면, 제니는 내년 7월 8~11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2026 매드 쿨 페스티벌'의 9일 공연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에서 또 한 번 자신들의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28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1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 수록곡 ‘가브리엘라(Gabriela)’가 이번 주 ‘핫 100’에서 40
우리가 사랑하는 스타와 인기 콘텐츠, 그 이면의 맥락을 들여다봅니다. 화려한 조명 뒤 자리 잡은 조용한 이야기들. '엔터로그'에서 만나보세요.
올해 K팝 시장의 타임라인은 유난히 숨 가빴습니다. 유독 도드라진 키워드는 '데뷔'였죠. 가요 기획사들이 일제히 수년간 준비해온 신인 그룹을 선보인 겁니다.
성과도 남다릅니다. 선공개곡 공개와 동시에 대중의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전략 수출시장으로 부상한 미국에 이어 유럽을 방문하며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섰다.
삼양식품은 김 부회장이 4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 2025’ 현장을 찾았다고 9일 밝혔다.
‘불닭 스파이시 클럽(Buldak Spicy Club)’을 콘셉트로 구성한 삼양식품 부스를 찾은 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은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1일 닻을 올렸다. 정부와 민간이 손을 맞잡아 K-팝을 넘어 영화·드라마·게임·웹툰 등 전방위 문화산업을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이 본격화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을 직접 찾아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그룹 빅뱅이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16일 코첼라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페스티벌 출연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내년 4월 10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에는 사브
29일 메리츠증권은 삼양식품에 대해 올해 3분기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성장 국면으로 전환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175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59만7000원이다.
김정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삼양식품은 비우호적인 환율과 미국 관세 관련 재고 보충에도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6% 성장을 이어간 가운
KB증권이 삼양식품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와 장기 성장성 전망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65만 원으로 10% 상향했다. 전날 종가는 138만 원이다.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18일 “2026~2031년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 추정치를 기존 9.7%에서 12.8%로 상향했다”며 “2분기 실적 부진은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이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브랫 서머(Brat Summer)'의 주인공, 찰리 XCX가 마침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최근 온라인상
LS증권은 21일 삼양식품에 대해 유럽, 미국 등 라면 시장점유율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25만 원에서 175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정호 LS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456억 원, 551억 원에서 549억 원, 705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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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그 자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재계약과 관련해 이례적인 호평(?)이 쏟아졌습니다. 소식의 근원지는 보이그룹 에이티즈, 그리고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이하 KQ엔터)였는데요. 멤버 전원이 기존 소속사와
그룹 에이티즈 멤버 전원이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KQ엔터테인먼트는 10일 "에이티즈 멤버들과 심도있는 논의 끝에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 8인 전원과 7년 재계약을 완료했다"며 "7년간 쌓아온 신의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 나가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 각자가 가진 무한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KB증권은 7일 삼양식품에 대해 가중평균자본비용(WACC)이 기존보다 상향됐지만 공급능력의 추가적인 확대를 반영해 2026~2031년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 추정치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150만 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26만9000원이다.
KB증권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대세 그룹' 에이티즈가 새 앨범으로 올여름을 정조준한다.
12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에이티즈 멤버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참석해 신보와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강렬한 욕망을 품고 돌아온다.
오늘(5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엔하이픈의 미니 6집 ‘디자이어 : 언리시(DESIRE : UNLEASH)’는 더욱 깊어진 사랑에 잠재된 욕망을 참지 못하고 표출하는, 한층 위험하고도 치명적인 엔하이픈표 다크 로맨스다. 이 앨범의 선주문량은 218만 장을 넘기며 엔하이픈을 향한 관심을 짐
'K-밴드 신 최고 루키'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미국 빌보드가 꼽은 '이달의 K팝 루키'로 주목받았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래곤포니, 빌보드 선정 5월의 K팝 루키'(Dragon Pony Is Billboard’s K-Pop Rookie of the Month for May)라는 제목
블랙핑크 제니가 남달랐던 코첼라의 의미를 되새겼다.
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하 ‘유퀴즈’)에서는 제니가 출연해 첫 코첼라 솔로 공연 등 자신의 음악 인생에 대해 되돌아봤다.
이날 제니는 코첼라 이후 근황에 대해 “집에서 푹 쉬고 맛있는 거 먹는 걸 반복했다”라며 “며칠 전에는 김밥 6줄을 종류별로 시켜서 라면과 같이 먹었다”
하이브가 전통적인 엔터테인먼트 산업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에도 매출 5000억 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냈다. 창사 이래 거둔 1분기 실적 중 최고치다.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의 상승세를 보였다.
29일 하이브는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5006억원 의 매출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