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밀라노 신규 취항…유럽 네트워크 확대

입력 2026-03-31 13:5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 3회 운항, A350 투입…“유럽 여행 선택지 확대”
패션·금융 중심지 밀라노 직항 연결…상용 수요도 겨냥

▲아시아나항공이 31일 인천공항 제 2 여객터미널에서 인천-밀라노 노선 정기노선 취항 기념행사를 가졌다.(왼쪽부터) 김성무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 서비스지점장,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박종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를 비롯해 김보영 이탈리아 관광청 대표가 테이프커팅식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31일 인천공항 제 2 여객터미널에서 인천-밀라노 노선 정기노선 취항 기념행사를 가졌다.(왼쪽부터) 김성무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 서비스지점장,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박종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를 비롯해 김보영 이탈리아 관광청 대표가 테이프커팅식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이탈리아 밀라노 노선을 새로 열며 유럽 노선 확대에 나섰다. 관광 수요뿐 아니라 상용 수요까지 동시에 겨냥한 노선 전략으로 풀이된다.

아시아나항공은 31일 인천~밀라노 정기편을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는 첫 운항을 기념하는 취항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종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과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김보영 이탈리아 관광청 대표,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노선은 주 3회(화·목·토)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1시 45분 출발해 밀라노에 현지시각 오후 8시 도착한다. 복편은 현지시각 오후 10시 출발해 다음날 오후 4시 3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항공기에는 A350이 투입된다. 총 311석 규모로 비즈니스 28석, 이코노미 283석을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첫 탑승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했다. 초기 수요 확보를 위한 마케팅을 병행한 셈이다.

박종만 여객본부장은 “밀라노 노선 취항으로 유럽 여행 선택지를 넓히고 고객 편의를 강화할 것”이라며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노선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밀라노는 이탈리아 북부 경제 중심지로 패션과 디자인 산업의 핵심 거점이다. 금융과 전시 산업이 발달해 기업 출장 수요도 꾸준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취항을 통해 관광과 비즈니스 수요를 동시에 흡수하며 유럽 노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음바페, 메시 기록 추월⋯토너먼트 역대 최다 득점자 [북중미 월드컵]
  • 이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올라…S&Pㆍ나스닥, 2분기 6년 만에 최고 상승률
  • 7월 국내 증시 갈림길 선다⋯‘삼전닉스’ 사상 최고 실적 vs 금리 인상 공포
  • ‘롤러코스피’에 더 크게 깨진 삼전ㆍSK하닉 레버리지 ETF…반등에도 두 자릿수 손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3: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282,000
    • -0.06%
    • 이더리움
    • 2,433,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314,600
    • +4.07%
    • 리플
    • 1,600
    • +0.63%
    • 솔라나
    • 115,100
    • +2.49%
    • 에이다
    • 230
    • +5.02%
    • 트론
    • 482
    • -1.03%
    • 스텔라루멘
    • 304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30
    • +9.13%
    • 체인링크
    • 11,150
    • +0.63%
    • 샌드박스
    • 71.28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