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경만 KT&G 대표 “글로벌 시장 공략, 주주환원 정책 적극 실행”[주총]

입력 2026-03-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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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만 KT&G 대표이사는 26일  KT&G 정기 주주총회에서 “국가별 정교한 가격 전략과 현지 완결형 생산체계의 본격 가동을 통해 수익 중심의 질적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대전 대덕구 KT&G 본사 미래인재원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이미지. (사진제공=KT&G)
▲방경만 KT&G 대표이사는 26일 KT&G 정기 주주총회에서 “국가별 정교한 가격 전략과 현지 완결형 생산체계의 본격 가동을 통해 수익 중심의 질적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대전 대덕구 KT&G 본사 미래인재원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이미지. (사진제공=KT&G)

방경만 KT&G 대표이사가 26일 "해외 궐련 사업의 수익 구조를 질적으로 고도화하겠다"라며 "국가별 정교한 가격 전략과 현지 완결형 생산체계의 본격 가동을 통해 수익 중심의 질적 성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방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 대덕구 KT&G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6년은 우리가 구축해온 성장 기반 위에서 한 단계 높은 수익성과 효율성을 실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KT&G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3년 연속 이익 성장과 함께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미래 성장의 핵심인 NGP 사업 역시 국내 시장 1위를 수성했다. 또 유럽 니코틴 파우치 기업 인수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을 구축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KT&G는 기술 혁신과 해외 사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방 대표는 "차별화된 R&D 기반으로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 플랫폼을 조기 출시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비연소 카테고리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 대표는 주주 중심의 자본 배분 원칙 이행도 강조했다. 그는 "경영 성과를 주주 여러분과 공유하기 위해 배당 강화 및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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