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A2+·저탄소 우유’로 프리미엄·지속가능 시장 선도[2026 소비자유통대상]

입력 2026-03-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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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소비자만족부문) 수상

▲서울우유 'A2+우유 5종' (사진제공=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 'A2+우유 5종' (사진제공=서울우유협동조합)

국내 우유 시장 점유율 43.6%를 차지하는 업계 1위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가 독보적인 원유 관리와 제품 경쟁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경쟁력의 원천이 단기적인 판촉이나 가격 경쟁이 아닌 품질과 신뢰를 중심에 둔 경영 전략에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최근 프리미엄과 지속 가능성을 고민한 제품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4월 선보인 ‘A2+ 우유’는 프리미엄 우유 시장을 이끄는 대표 상품으로 우유 품질의 근본 경쟁력을 원유 단계에서부터 확보해 관심을 받았다. A2+ 우유는 상대적으로 소화가 용이하고 장내 유익균 증가 등 장 건강과 관련된 결과가 보고된 A2 단백질 유전형질을 보유한 젖소만을 선별 집유해 해당 원유를 별도 관리해 탄생했다.

목장과 수유, 생산, 제품 총 4단계의 A2검사 실시는 물론 세균과 미생물을 한 번 더 제거하는 EFL(Extended Fresh Life) 공법을 적용해 압도적인 신선도와 품질을 자랑한다. 이에 힘입어 A2+우유는 출시 초기 대비 판매량이 2배가량 성장, 프리미엄 우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서울우유는 또한 낙농 산업의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거쳐, 작년 10월 저탄소 우유를 출시했다. 저탄소 인증 목장에서 집유한 원유만을 별도로 분리·관리해 제품화한 것. 이로써 서울우유는 지속가능한 낙농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유통 성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서울우유는 지난해에도 매출 약 2조1007억원을 기록, 3년 연속 2조원대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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