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직원 연봉 1억8500만원⋯역대 최고

입력 2026-03-17 17:5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연합뉴스)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연합뉴스)

SK하이닉스 직원들의 지난해 평균 급여가 1억8500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앞세워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낸 영향이 직원 보수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SK하이닉스가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직원 평균 급여는 1억8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1억1700만원보다 58.1% 증가한 수준이다.

경영진 보수도 공개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급여 35억원, 상여 12억5000만원 등 총 47억5000만원을 받았다. 곽노정 최고경영자(CEO)는 급여 15억4000만원, 상여 26억9500만원 등 총 42억3900만원을 수령했다.

김주선 AI 인프라 사장은 급여 8억2500만원, 상여 20억500만원 등 총 28억3000만원을 받았다. 안현 개발총괄 사장은 급여 7억5000만원, 상여 12억1400만원 등 총 20억5200만원을 수령했다.

2024년 퇴임한 박정호 경영자문위원은 급여 18억4000만원과 장기 인센티브 정산에 따른 상여 77억7000만원을 포함해 총 96억1000만원을 받았다.

SK하이닉스는 연구개발 투자도 확대했다. 지난해 연구개발(R&D) 투자액은 6조7325억원으로 전년보다 35.9% 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인력도 늘었다. 지난해 전체 직원 수는 3만4549명으로 전년 3만2390명보다 2159명(6.7%)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종합] 삼성 노사 끝내 결렬…노조 “총파업 강행” vs 사측 “과도한 요구 수용 못해”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4월 車수출 5.5% 감소⋯친환경차 수출·내수는 '고공행진'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14: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94,000
    • +0.23%
    • 이더리움
    • 3,159,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550,500
    • -3%
    • 리플
    • 2,032
    • -1.45%
    • 솔라나
    • 126,000
    • -0.63%
    • 에이다
    • 372
    • -0.8%
    • 트론
    • 528
    • -0.56%
    • 스텔라루멘
    • 214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40
    • -1.39%
    • 체인링크
    • 14,240
    • -2%
    • 샌드박스
    • 10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