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가 7%대 강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7.03% 오른 97만4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42% 오른 93만2000원에 거래를 했고 장중 97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가 2%대 상승세를 보인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SK하이닉스 강세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 테크 컨퍼런스(GTC)'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처음으로 방문하면서 양사 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16일(현지 시각) 열리는 GTC 2026은 엔비디아 최대 연례 개발자 행사이자 세계 최대 AI(인공지능) 컨퍼런스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플랫폼과 미래 AI 기술 등이 공개되는 자리다.
최태원 회장은 GTC에 직접 방문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만나 HBM 공급 계획과 AI 인프라 구축 등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