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제철 6% 급락 등 철강株↓⋯고유가·1500원 환율 직격탄

입력 2026-03-16 13:2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 우려에 따른 고유가·고환율의 영향으로 현대제철이 급락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분 현대제철은 전 거래일 대비 6.08% 내린 3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동 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철강재 판매 둔화와 유가·물류비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우려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철강 업종 전반의 흐름을 나타내는 KRX철강지수 또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직전인 지난달 28일 대비 12.18% 하락했다.

1500원을 돌파한 원ㆍ달러 환율도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핵심 원재료 대부분을 달러로 수입하는 철강 산업 구조상, 환율 상승은 곧바로 원가 부담 가중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지역 경제의 위기 신호도 감지된다. 15일 현대제철의 제철소가 위치한 충남 당진시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신청함에 따라, 국내 3대 철강 도시가 모두 위기 대응 지역에 포함될 전망이다.

다른 철강주들 또한 일제히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같은 시각 세아베스틸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3.97% 하락한 6만7700원, 동국제강은 1.94% 하락한 9090원, 포스코스틸리온은 1.85% 하락한 4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우려가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던 중국 철강 수출이 올해는 0.9~1억톤(t)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국내 철강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 대표이사
    서강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6.03.3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대표이사
    이태성, 김수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6.03.25]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 대표이사
    대표이사 사장 천시열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3.3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3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최삼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6.03.30]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농산물 가격 안정세지만…명태·오징어·닭고기 등 축산·수산물은 줄인상[물가 돋보기]
  • 일본·프랑스 선박, 호르무즈해협 통과…이란전 발발 후 처음
  • [주간증시전망] 전쟁 뉴스에 흔들린 코스피…다음 주 5700선 회복 시험대
  • 미국 ‘48시간 휴전’ 제안했지만…이란 “격렬 공격” 거부
  • 'BTS 광화문 공연'으로 살펴보는 검문의 법적 쟁점 [수사와 재판]
  • 오전까지 전국 비…남부·제주 ‘강한 비·강풍’ [날씨]
  • 단순 배탈인 줄 알았는데 ‘궤양성 대장염’? [e건강~쏙]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683,000
    • +0.19%
    • 이더리움
    • 3,115,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0%
    • 리플
    • 1,996
    • +0.05%
    • 솔라나
    • 121,600
    • +0.33%
    • 에이다
    • 370
    • -0.27%
    • 트론
    • 483
    • +1.05%
    • 스텔라루멘
    • 245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90
    • +5.15%
    • 체인링크
    • 13,140
    • -0.61%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