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대구형 다함께 상생금융’ 협약…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 지원

입력 2026-03-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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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가 대구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대구형 다(多)함께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iM뱅크)
▲iM뱅크가 대구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대구형 다(多)함께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iM뱅크)

iM뱅크는 대구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대구형 다(多)함께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는 대구광역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시상인연합회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체감 금리를 낮추고 정책자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은 대구시의 이차보전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실질적인 금리 인하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협약에 따라 대구시는 정책자금 대출에 대해 1년간 2.0%포인트(p)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정책자금과 이차보전을 동시에 적용받는 소상공인은 약 1.56% 수준의 초저금리 보증부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은 대구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등에 위치한 온누리상품권 가맹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대구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신청한 기업이다. 대출을 희망하는 기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융자 추천과 대구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승인을 받은 뒤 iM뱅크 지정 영업점에서 대출 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iM뱅크는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달 대구신용보증재단에 50억원을 특별 출연했으며, 이번 협약 대출 재원을 위해 50억원을 추가 출연할 계획이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장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민·관·공 협력 상생금융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상생금융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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