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 26일 DDP서 개최⋯150개 부스 운영

입력 2026-03-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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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보탬관 150개 부스 운영...사전등록 25일까지 진행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 홍보포스터 (서울시)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 홍보포스터 (서울시)

서울시가 금융·판로·교육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정책과 정보를 총망라한 체험형 행사를 개최한다.

13일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금융·경영 상담을 제공하는 ‘성장 보탬관’,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소개하는 ‘매출 보탬관’, 전문가 강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역량 보탬관’, 서울시 및 유관기관 정책을 소개하는 ‘정보 보탬관’ 등 4개 테마 공간으로 운영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서울시와 재단의 종합상담, 대형 유통사 입점 상담, AI·디지털 기반 스마트 솔루션 체험, 소상공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서울브랜드 굿즈 상품화 공모’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80개 중·소상공인의 상품 전시회도 개최된다. 서울 랜드마크 블록, 서울 맛 소스 등 다양한 서울굿즈가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달 25일까지 박람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소상공인뿐 아니라 창업과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 참여자는 행사 당일 대기 없이 우선 입장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된다. 사전등록 선착순 3000명에 한해 1만원 구매 시 3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달 서울시가 발표한 ‘민생경제 활력 더보탬’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 지원을 위해 2조7000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디지털 역량 레벨업 1000 프로젝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2026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는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변화를 만들 확실한 해법을 얻어가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소상공인과 시민이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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