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제유가 안정, 유류부담 완화…대한항공 등 항공주 강세

입력 2026-03-10 10:3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항공주가 유가 안정, 국내선 여객 실적 개선에 영향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29분 대한항공은 전장보다 7.81% 오른 2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항공은 전장대비 7.41% 상승한 5290원, 진에어는 5.36% 올라 62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티웨이항공(4.38%), 아시아나항공(3.60%), 에어부산(2.45%) 등도 상승세다.

이란 사태로 천정부지로 치솟던 국제 유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론 인터뷰에서 "전쟁이 곧 끝날 수도 있다"고 발언한 게 알려지면서 안정된 점도 항공주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함께 전월 전국 공항의 국제선 여객 실적이 842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 성장한 것으로 집계된 영향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1분기 항공 업종 실적은 이미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며 "이란 사태 전만 해도 연초 해외여행 소비 심리는 반등했고 중국 '한일령' 수혜까지 더해지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한 달 이상 장기화하지만 않는다면 1분기 항공 업종의 실적 기대감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88,000
    • +0.54%
    • 이더리움
    • 3,417,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0.53%
    • 리플
    • 2,094
    • -0.05%
    • 솔라나
    • 137,300
    • -0.44%
    • 에이다
    • 401
    • -0.5%
    • 트론
    • 516
    • -0.58%
    • 스텔라루멘
    • 24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60
    • +6.18%
    • 체인링크
    • 15,400
    • -0.19%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