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승 코레일 사장, KTX 기장 간담회…“고속열차 안전 최우선”

입력 2026-03-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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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승 코레일 사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5일 서울사옥 회의실에서 KTX 기장, 열차팀장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철도공사)
▲김태승 코레일 사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5일 서울사옥 회의실에서 KTX 기장, 열차팀장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김태승 사장이 5일 오후 서울고속철도 기관차·열차 승무사업소를 찾아 KTX 기장과 열차팀장을 만나 고속철도 운행과 안전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열차 운전 중 이례 상황 대응과 교대·스케줄 근무의 어려움, 유실물 증가와 검표 등 차내 질서 유지 과정에서 겪는 고충을 공유했다.

김 사장은 “현장 의견을 적극 검토해 해결 방안을 찾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고속열차 안전과 서비스 향상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승무 전 음주측정 시스템을 점검하고 열차 운행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관리체계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김 사장은 서울사옥 내 광역철도본부와 IT운영센터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광역철도본부에는 수도권전철과 ITX-청춘, 동해선, 대경선 등 운행 전반에서 안전과 정시성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 IT운영센터에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 등 철도 IT 서비스 현장에서 인공지능(AI) 기반 혁신을 주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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