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흐름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입력 2026-03-05 07:5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값시세, 금시세, 금값 등 관심

▲반등 흐름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금값시세, 금시세, 금값 등 관심 (출처=한국거래소)
▲반등 흐름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금값시세, 금시세, 금값 등 관심 (출처=한국거래소)

국제 금값이 다시 상승하면서 국내 금시세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의 중심인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달러(0.2%) 오른 온스당 5134.7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 가격도 상승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금 현물은 온스당 5120.71달러로 0.7% 올랐다.

중동 지역 긴장과 달러 약세가 금값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이어졌고 달러 강세가 다소 주춤하면서 금 가격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앞서 3일에는 국제 금값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CME) 산하 코멕스(COMEX)에서 거래되는 4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87.9달러(3.5%) 급락한 온스당 5123.7달러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온스당 5005달러까지 내려가며 5000달러 선이 위협받았다.

국내 금시세는 전날 국제 금값 급락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 따르면 한국시간 4일 KRX 금시장에서 금(99.99%·1kg 기준)은 1g당 24만3110원에 거래를 마치며 전 거래일보다 6090원(2.44%) 내렸다.

이날 금 가격은 낙폭이 확대되며 장중 한때 24만1170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일부 낙폭을 회복했지만 결국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최근 국내 금 가격은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3일에는 1g당 24만92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9900원(4.14%) 상승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니금(100g 기준)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3일에는 24만9800원으로 4.13% 상승했으나 4일에는 24만3470원으로 2.53% 하락했다.

국내 금 가격 변동에는 국제 금값뿐 아니라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 변화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내 금 가격이 국제 시세보다 높게 형성되던 프리미엄이 최근 대부분 사라지면서 국내 금 시세 상승폭이 국제 금값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금 ETF 수익률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국제 금 시세를 추종하는 KODEX 금액티브 ETF는 올해 들어 25.38%, SOL 국제금 ETF는 25.18% 상승했다. 반면 국내 KRX 금 시세를 기반으로 하는 ACE KRX금현물 ETF와 TIGER KRX금현물 ETF는 각각 20.73%, 20.72% 상승하는 데 그쳤다.

▲반등 흐름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금값시세, 금시세, 금값 등 관심 (출처=한국거래소)
▲반등 흐름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금값시세, 금시세, 금값 등 관심 (출처=한국거래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37,000
    • -0.17%
    • 이더리움
    • 3,451,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1.51%
    • 리플
    • 2,177
    • +4.01%
    • 솔라나
    • 141,400
    • +2.84%
    • 에이다
    • 421
    • +4.99%
    • 트론
    • 514
    • -0.39%
    • 스텔라루멘
    • 250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90
    • +7.44%
    • 체인링크
    • 15,780
    • +2.67%
    • 샌드박스
    • 124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