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지선 첫 영입 인재로 '20년 경력 회계사'·'원전 엔지니어' 발탁

입력 2026-02-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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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지역발전 인재영입 환영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왼쪽은 영입된 손정화 삼일회계법인 이사. 오른쪽은 정진우 현대엔지니어링 에너지영업팀 책임매니저.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지역발전 인재영입 환영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왼쪽은 영입된 손정화 삼일회계법인 이사. 오른쪽은 정진우 현대엔지니어링 에너지영업팀 책임매니저.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1차 영입 인재로 20년 경력의 공인회계사와 원자력발전소 엔지니어를 발탁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25일 국회에서 영입 인재 환영식을 열고 손정화 삼일회계법인 이사, 정진우 현대엔지니어링 에너지영업팀 책임매니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정훈 인재영입위원장은 "손 이사는 20년간 공인회계사로 일했고, 지방재정 투자심의 경험을 통해 세금이 현장에서 어떻게 집행되고, 어디서 비효율이 생기고 왜곡되는지 확인해온 사람"이라며 "이재명 정부에서 예산의 간판이 어떻게 바뀌든 늘 같은 기준으로 묻고 점검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 책임매니저에 대해서는 "전력산업 생태계에서 원전 산업을 위해 헌신한 분"이라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흔들리는 에너지 정책이 아니라 산업이 믿고 버틸 수 있는 국가 전략을 세우고자 하는 국민의힘의 소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국민께서 우리 당에 선뜻 마음을 주고 계시지 않은 것도 엄연한 현실"이라며 "우리가 부족했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젊은 인재 두 분을 영입한 것도 우리 당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겠다는 약속"이라며 "새롭게 국민의힘의 가족이 된 두 분과 함께 당을 바꾸고 국민의 마음을 얻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민생과 현장을 잘 알고 대안을 내놓을 수 있는 유능한 인재, 국민 편에 서서 정권과 맞서 싸울 수 있는 강한 투사, 당 혁신의 주역으로 키워가겠다"라며 "현장에서 쌓아온 실력과 전문성을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을 바꾸는 데 써달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 대표는 영입 인재들에게 당 색인 빨간색 점퍼를 입혀주고, 국민의 목소리를 기록할 노트와 펜, 당헌·당규집, 국민의 일상을 챙겨달라는 의미의 우산과 시계를 선물했다.

이에 화답해 손 이사는 현장에서 사용하던 노트북 가방을, 정 매니저는 원자로 금속 모형을 당에 기증했다.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는 27일과 다음 달 4일, 6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영입 인재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 주에 두 차례씩 지선 출마 예정자를 공개해 빠르게 지선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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