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젠솔루션, 에스씨엘에너지와 수소사업 협력 본격화…글로벌 그린수소 시장 경쟁력 강화

입력 2026-02-23 13:4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엠젠솔루션이 그린수소 전문기업 에스씨엘에너지와 수소 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한 본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글로벌 수소 에너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앞서 발표한 수소 제조 쇼케이스 제작 착수를 넘어 기술 상용화 및 사업 확장 단계로 진입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구체적으로는 △그린수소 생산 설비의 공동 개발ㆍ상용화 △국내 수소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해외 시장 진출 전략 협력 △기술정보 및 지식재산권(IP) 협력 등 사업 전 단계에 걸친 협력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엠젠솔루션은 쇼케이스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된 성능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 안전 솔루션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을 겨냥한 ‘안전ㆍ고효율 통합 수소 패키지’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는 해외 에너지 박람회 참여, 해외 공공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강화, 글로벌 투자 유치 활동 등을 병행해 사업 글로벌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RE100(재생에너지 100%) 대응용 그린수소 발전, 수소 연료전지 충전 인프라 사업 등 수소 생태계 전 분야로 사업 확장을 모색한다. 수소 생산뿐만 아니라 에너지 저장ㆍ활용까지 포괄하는 토탈 솔루션 사업으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엠젠솔루션 관계자는 “단순 실증을 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단계로 옮겨가는 출발점”이라며 “국내외 그린수소 생태계에서 우리의 솔루션이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추진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수소 시장은 연평균성장률(CAGR) 30.2%로 2033년 약 150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국내를 넘어 해외 수소 사업에서의 사업 주도권 확보와 시장 확대 전략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64,000
    • -0.37%
    • 이더리움
    • 3,261,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19,000
    • -1.28%
    • 리플
    • 2,117
    • +0.24%
    • 솔라나
    • 129,700
    • -0.61%
    • 에이다
    • 382
    • +0.26%
    • 트론
    • 528
    • +0.57%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0.04%
    • 체인링크
    • 14,600
    • -0.34%
    • 샌드박스
    • 110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