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회 철도날 맞아..."저탄소 녹색교통 이끈다"

입력 2009-09-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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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효율성 제고·연계교통망 확충 추진

제110회 철도의 날 기념식이 18일 대전시 철도공사·공단 신사옥 대강당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이병석 국토해양위 위원장을 비롯한 철도산업 종사자 등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 장관은 우리나라 철도산업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높게 평가하고 정부 포상과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정종환 장관은 치사를 통해 "철도산업이 국민들로 부터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기 위해선 운영의 효율성 제고, 서비스 개선, 연계교통망 확충 등 부단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특히 고에너지효율, 저탄소 교통수단인 철도가 교통 물류 분야의 녹색성장을 이끌어 '철도 르네상스'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한국철도시설공단 공동 주관으로 대전역 광장에서 철도의 역사 110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철도사진 전시회'도 열렸다.

또한 일본·몽골·우즈베키스탄 등 국제 철도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녹색미래를 위한 철도투자'란 주제로 국제철도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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