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둘째날 귀성길 본격 정체…서울→부산 6시간10분

입력 2026-02-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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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둔 13일 서울 서초구 반포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차량 통행이 정체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를 앞둔 13일 서울 서초구 반포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차량 통행이 정체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전 귀성 차량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50분, 목포 5시간 10분, 대구 5시간 10분, 광주 4시간 40분, 강릉 3시간 10분, 대전 2시간 20분 등이다.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5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4시간 1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1분 등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남사 부근~안성 분기점 부근 3㎞와 입장 부근~천안 부근 14㎞, 천안 분기점~천안 호두휴게소 부근 12㎞, 옥산 분기점 부근~청주 분기점 16㎞ 구간 등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여주 분기점~감곡 부근 10㎞, 연풍~문경새재터널 부근 4㎞ 구간 등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 중이다.

공사는 이번 연휴 기간 중 이날 귀성길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봤다. 오후 12시부터 1시 사이 가장 혼잡하고 오후 8~9시부터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귀경 방향도 오전 9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께 가장 극심하다가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500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분석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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