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AI 서비스 출시 8개월 만에 이용자 300만명 돌파

입력 2026-02-13 10:4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대화형 AI 서비스가 출시 8개월여 만에 누적 이용자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5월 ‘AI 검색’을 시작으로 ‘AI 금융 계산기’, ‘AI 이체’, ‘AI 모임총무’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이체와 모임통장 등 주요 금융 서비스에 AI 기술을 적용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AI 검색’은 카카오뱅크 상품 정보부터 기초 금융 지식까지 AI가 쉽고 정확하게 안내하는 서비스다. ‘AI 금융 계산기’는 이자/환율 등 일상 속 금융 계산을 간편하게 도와준다. ‘AI 이체’는 일상 언어로 입력한 이체 요청을 처리하고, ‘AI 모임총무’는 모임통장 내 회비와 지출 내역을 정리해준다.

서비스는 전 연령층에서 고른 호응을 얻고 있다. 연령대별 비율은 20대 이하 26.4%, 30대 24.8%, 40대 23.7%, 50대 이상 25.1%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이용자를 기록한 서비스는 ‘AI 검색’으로, 누적 이용자 수는 265만 명이다. 전체 대화형 AI 서비스 이용자의 약 88%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는 향후 임직원 업무와 고객 서비스 전반에 AI 기술 적용을 확대해 ‘AI 네이티브 뱅크’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1분기에는 ‘AI 초대장’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AI를 통해 금융 지식이 부족한 청소년이나 고령층도 손쉽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며 “앞으로도 AI 기술 기반 혁신을 지속해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특별법 시행 약 보름 앞으로…전기·용수 깔고 반도체 뒷받침 [족쇄 못 푼 초격차]
  • AI 돈잔치가 공포로 바뀌었다…코스피 운명 가를 ‘실적 슈퍼위크’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만 4조원 팔아치운 기관 투자자⋯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락한 한주
  • 벼락 소나기와 극단 폭염…월요일 출근길 후텁지근 [날씨]
  • 반도체 흔들리자 건설·통신·에너지로…급락장서 '주도주' 바뀐다
  • WSJ “SK하이닉스 ADR, 과도한 프리미엄...AI 거품 징후” [마켓핫]
  • 물가 잡으려다 5년…유류세 인하, 출구가 안 보인다 [네버엔딩 유류세 인하]
  • 尹 ‘대선 허위발언’ 오늘 1심 선고⋯국힘, 선거비용 397억원 반환 여부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10: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01,000
    • +0.49%
    • 이더리움
    • 2,834,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316,200
    • +3.06%
    • 리플
    • 1,614
    • +0.25%
    • 솔라나
    • 111,200
    • +1.65%
    • 에이다
    • 240
    • -0.83%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265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60
    • +2.86%
    • 체인링크
    • 12,780
    • +3.82%
    • 샌드박스
    • 66.7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