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카카오 아지트 폭파 협박 신고…용의자 추적

입력 2026-02-13 10:2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건현장. (연합뉴스)
▲사건현장. (연합뉴스)

카카오를 상대로 한 폭파 협박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8분께 네이버 직원으로부터 "분당 소재 카카오아지트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이메일 발신자는 경남지역 모 고등학교 학생으로 돼 있었으며 같은 날 오후 5시께 건물을 폭파시키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해당 메일은 네이버를 수신 대상으로 보냈지만 실제 폭파 협박 대상은 카카오 아지트로 특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협박에 언급된 시각이 이미 지난 점, 현장 수색 결과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을 종합해 위험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약 2시간 만에 상황을 마무리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최근 디스코드 등을 중심으로 확산된 '스와팅(swatting·허위 신고)' 범죄와 유사한 사례로 보고, 발신자 추적에 나설 방침이다.

경기남부 지역에서는 스와팅 관련 용의자들이 잇따라 검거된 13일 이후 한 달가량 유사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 고개를 드는 양상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고유가에 초조…“호르무즈 미개방시 이란 발전소 초토화”
  •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에 신현송 BIS 통화경제국장
  • 부동산 정책 신뢰 확보부터⋯李 대통령, ‘다주택 공직자’ 배제 지시
  • 불붙은 유가, 흔들린 금리…미국 연준, 인상 갈림길
  • 단독 공공기관 운영 컨트롤타워 ‘공공정책위원회’ 신설 초읽기
  • 보랏빛 물들인 K뷰티‧패션‧호텔도 인산인해...팬덤 매출 ‘껑충’[BTS 노믹스]
  • 韓 증시에 드리운 ‘버블’ 그림자…과열 경고 속 엇갈린 전망
  • 고유가에 외국인 매도까지⋯은행 창구 환율 1530원 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02,000
    • -2.92%
    • 이더리움
    • 3,124,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0.14%
    • 리플
    • 2,099
    • -3%
    • 솔라나
    • 131,000
    • -2.96%
    • 에이다
    • 385
    • -3.02%
    • 트론
    • 469
    • +1.08%
    • 스텔라루멘
    • 24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90
    • -2.49%
    • 체인링크
    • 13,210
    • -3.22%
    • 샌드박스
    • 11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