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428억 조기 지급

입력 2026-02-12 1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반기까지 5815억 원 지급 방침

▲한국동서발전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428억원 규모의 대금을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명절 전 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실질적인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추석에도 약 440억원 규모의 대금을 선지급한 바 있다. 지난해 말부터는 올해 1분기 및 상반기 내 신속 집행 가능한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재정집행의 속도를 높였다. 그 결과 올해 1분기까지 2545억원, 상반기까지는 5815억원을 집행해 민생경제 회복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의 공공기관 투자 확대 기조에 발맞춰 △에너지 전환 △인공지능(AI) 전환 △안전 강화 등 핵심 국정과제와 연계된 중점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선금 적극 지급, 집행 애로 사항 발굴 및 해소 등 전방위적 관리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정집행을 이어갈 방침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공공기관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02,000
    • -1.41%
    • 이더리움
    • 3,109,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540,000
    • -4.51%
    • 리플
    • 2,010
    • -1.42%
    • 솔라나
    • 127,200
    • -1.78%
    • 에이다
    • 368
    • -0.81%
    • 트론
    • 544
    • +0.18%
    • 스텔라루멘
    • 217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00
    • -1.17%
    • 체인링크
    • 14,270
    • -1.38%
    • 샌드박스
    • 106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