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수평적 소통 확산·조직 문화 혁신 박차

입력 2026-02-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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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하 사장(왼쪽 세 번째)과 ‘퍼스트 펭귄’ 수상자들이 표창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SH)
▲황상하 사장(왼쪽 세 번째)과 ‘퍼스트 펭귄’ 수상자들이 표창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S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퍼스트 펭귄’ 우수 직원 시상과 ‘리버스 멘토링’ 운영을 통해 수평적 소통 확산 및 조직 문화 혁신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퍼스트 펭귄’은 조직 문화·업무 혁신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앞장선 직원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기존 관행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시도한 우수 사례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와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황상하 사장이 직접 상을 수여하고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에는 △입주민 소통 강화 체계 구축 △난제 사업 모델 혁신을 통한 문제 해결 △재정 운영 현황의 투명한 공유 △보상 대상자 맞춤형 정보 제공 서비스 구축 등 4건이 ‘퍼스트 펭귄’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현장과 조직이 필요로 하는 변화를 스스로 발굴·실천해 업무 혁신과 조직 문화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SH는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좁히고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저연차 직원을 멘토로, 고연차 직원을 멘티로 하는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저연차·고연차 직원 16명이 참여해 실무형 인공지능(AI) 학습, 캡컷(CapCut) 영상 편집 교육 등 업무 연계 활동과 스쿠버다이빙, 민화 그리기 등 공동 체험 활동을 병행하며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높였다.

SH는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 장벽을 완화하고 조직 문화를 혁신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작은 도전이 조직 전체의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 된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혁신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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