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장, 12개 소비자단체 의견 청취 간담회 개최

입력 2026-02-1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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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본이 단단한 국민안전, 모두가 함께 누리는 안심 일상’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12개 소비자단체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본이 단단한 국민안전, 모두가 함께 누리는 안심 일상’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12개 소비자단체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본이 단단한 국민안전, 모두가 함께 누리는 안심 일상’을 주제로 12개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식약처가 추진하는 식의약 안전관리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정책의 실수요자인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유경 식약처장과 참석자들은 노인·장애인 급식시설 등 취약계층 위생·영양 관리 지원을 확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 주도의 희귀·필수의약품 공급 확대 및 자급화 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식약처는 지난해 소비자단체에서 제기한 건의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추진한 성과도 공유했다. 식약처는 마약류 식욕억제제 온라인 과장광고 및 불법거래 점검을 강화했으며, 의료기기 안심책방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개선했다.

오 처장은 “식약처의 식의약 안전관리 정책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식의약 안전정책을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비자단체가 식의약 안전관리 정책 추진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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