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지식재산처와 간담회 개최…“위조품 유통 방지 협력”

입력 2026-02-11 09:3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조품 유통 실태와 대응 현황 공유하고 위조 상품 단속과 유통 차단 위해 협력

▲김용선(왼쪽에서 다섯 번째) 지식재산처장과 송준호(왼쪽에서 여섯 번째) 동국제약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약)
▲김용선(왼쪽에서 다섯 번째) 지식재산처장과 송준호(왼쪽에서 여섯 번째) 동국제약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은 9일 서울 강남구 동국제약 본사에서 지식재산처와 함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위조품 유통 방지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양측 관계자들은 국내 온라인과 해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위조품 유통 실태와 대응 현황을 공유했으며 위조 상품 단속 및 유통 차단을 위한 제도적·실무적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했다. 특히 위조품 문제는 소비자 안전과 브랜드 신뢰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이날 송준호 동국제약 대표이사는 “지식재산처의 상표권 침해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최근 3일간의 집중 단속기간 동안 온라인상의 위조품이 대다수 사라지는 등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며 “기업의 무형자산 보호를 위해 애써 준 지식재산처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선 지식재산처 처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산업으로 성장한 K-뷰티는 브랜드와 기술, 디자인에 대한 지식재산권 보호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브랜드와 같은 우수한 K-뷰티 브랜드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최근 ‘마데카 크림’과 ‘멜라캡처 앰플’ 등 센텔리안24 브랜드의 주요 인기 제품들이 정품과 매우 유사한 외관으로 유통되고 있다. 회사 측은 일부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센텔리안24 주요 제품인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마데카 크림 타임리버스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 △더 마데카 크림 △멜라캡처 앰플 프로 등의 위조품이 유통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위조품들은 성분을 확인할 수 없어 피부에 직접 사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안내 자료를 통해 정품과 가품의 구별법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반드시 공식 인증 판매처를 통해 제품을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12,000
    • -1.12%
    • 이더리움
    • 3,115,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562,000
    • -0.71%
    • 리플
    • 2,014
    • -1.32%
    • 솔라나
    • 127,800
    • -1.39%
    • 에이다
    • 370
    • -1.33%
    • 트론
    • 544
    • +0.55%
    • 스텔라루멘
    • 21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80
    • -0.45%
    • 체인링크
    • 14,320
    • -1.45%
    • 샌드박스
    • 108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