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기보와 충청권 미래전략산업에 200억 지원

입력 2026-02-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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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왼쪽)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 부행장이 이재필(오른쪽)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이동열(왼쪽)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 부행장이 이재필(오른쪽)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10일 기술보증기금과 충청권 미래전략산업(ABCDEF) 육성을 위한 생산적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전날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미래전략산업(AI·Bio·Contents·Defense·Energy·Factory)을 영위하는 충청권 소재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기보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기보 보증 지원을 통해 총 2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충청권 소재 중소기업에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충청북도에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최대 3억원까지 기보 보증서 담보 대출이 가능하다.

기보는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 등을 위해 보증비율 우대(100%)와 보증료 감면(0.2%포인트) 혜택을 지원한다.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 부행장은 "국가균형성장의 5개 초광역권 중 1곳인 중부권에서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출연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에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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