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작년 영업이익 18% 감소한 522억원

입력 2026-02-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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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매출‧영업이익은 증가...이른 추위‧소비 심리 회복

▲강남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 전경 (사진제공=한섬)
▲강남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 전경 (사진제공=한섬)

한섬은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감소했다고 9일 잠정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1조4918억원으로 0.4% 증가했고, 당기 순이익은 같은 기간 6.8% 늘어난 462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4분기 매출은 4637억원, 영업이익은 27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4%, 30.1% 증가했다. 4분기 당기 순이익은 236억원으로 같은 기간 81.5% 급증했다.

한섬 관계자는 “이른 추위와 의류 소비 심리 회복에 따라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대표 브랜드인 타임과 시스템의 글로벌사업을 확대하고 해외 브랜드를 추가로 발굴하는 등 실적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섬은 작년 결산 결과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4.0%이며 배당금 총액은 16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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