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 반부패전문연구소와 손잡고 청렴강화 나섰다

입력 2026-02-0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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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와 협약…간부 '청렴정책협의체' 출범

▲박덕수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왼쪽)과 금재덕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소장이 9일 오전 9시 30분 개발원 10층 전략회의실에서 열린 반부패·청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박덕수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왼쪽)과 금재덕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소장이 9일 오전 9시 30분 개발원 10층 전략회의실에서 열린 반부패·청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국내 유일의 반부패 전문 연구기관인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와 손잡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나섰다.

9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오전 9시30분 개발원 10층 전략회의실에서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와 반부패·청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의 반부패·청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발원은 반부패 전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반부패 정책 추진과 청렴시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협약식은 박덕수 개발원 원장과 금재덕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부패·청렴도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 협력 △임직원 청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협력 △청렴시책 추진을 위한 자문 및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박덕수 원장은 "반부패와 청렴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전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 체결 직후 개발원은 기관장과 실·본부장으로 구성된 반부패·청렴 정책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6년도 반부패 시책 추진방향과 취약 분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간부들이 먼저 반부패·청렴 실천의지를 공유하며 기관 청렴 시책 추진의 기반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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