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민원서비스 ‘3년 연속 최우수’…중앙부처 최고점

입력 2026-02-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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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권익위 공동 평가서 48개 중앙행정기관 중 1위
AI 실시간 상담·현장 소통 강화…국민신문고 만족도도 최상위

▲농촌진흥청 본청 전경. (사진제공=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 본청 전경. (사진제공=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앙행정기관 48곳 가운데 최고 득점을 기록하며, 민원 처리 역량과 국민 체감 서비스 수준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농진청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가’ 등급(상위 10%)을 받았다. 민원 행정 전략과 처리 체계,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실태와 만족도 등 전반적인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으며 중앙부처 1위를 차지했다.

농진청은 5일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지방정부, 시도교육청 등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체계,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수준, 민원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가~마 5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이번 평가에서 농진청은 청장 주재 간담회 등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한 점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민원 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원 담당자 보호 조치를 제도적으로 보완해 조직 전반의 민원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및 만족도 평가에서도 중앙부처 1위를 기록했다.

이승돈 농진청장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민원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는 ‘현장의 목소리 관리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농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제도와 정책에 신속히 반영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민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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