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코, ‘2026 기후공기환경산업전’ 참가…지하철 터널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선보여

입력 2026-02-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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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코 직원이 ‘2026 기후공기환경산업전(CLIMATE AIR EXPO 2026)’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리트코)
▲리트코 직원이 ‘2026 기후공기환경산업전(CLIMATE AIR EXPO 2026)’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리트코)

코스닥 상장사 아이즈비전의 자회사인 대기환경 솔루션 전문기업 리트코가 4일부터 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6 기후공기환경산업전(CLIMATE AIR EXPO 2026)’에 참가해 지하철 터널 내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과 첨단 대기환경계측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리트코는 주력 제품인 ‘양방향 전기집진기’를 선보였다. 해당 장치는 지하철 운행 시 양방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포집할 수 있는 전기집진 기술이 적용돼 있다. 지하 터널 내부에 설치되어 역사로 유입되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기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이 장치는 유지관리 면에서도 편의성을 갖춰 철도 운영 기관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리트코는 이 외에도 학교 급식실 조리환경 개선 등 다양한 생활ㆍ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단방향 전기집진기 솔루션도 함께 전시했다.

또 리트코는 글로벌 계측기 전문기업인 한국엔드레스하우저(Endress+Hauser)와의 협력을 통해 도입한 고성능 대기환경계측기도 함께 소개했다. 이 계측기들은 미세먼지(PM10, PM2.5) 농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정밀 측정할 수 있으며 수집된 데이터는 집진 시스템과 연동되어 스마트한 환경관리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다.

리트코 관계자는 “이번 산업전을 통해 자사 기술을 바탕으로 지하철 터널 대기질 개선 사례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엔드레스하우저와 같은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강화해 더욱 정교하고 신뢰도 높은 환경 솔루션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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